“한가위 가득 담은 행복함(函) 받으세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진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13일(월) ~ 16일(목)까지 추석명절선물이 각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올 추석은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코레일부산철도차량정비단,
부산시설공단, 육삼상회, 한국부동산원, 조은뉴스, 부산교통공사의 후원과 봉사로
모듬전, 깨송편, 한우곰탕, 조미김, 쌀강정으로 구성된 ‘행복函’과 쌀(10gk)이 지원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하고 지친 요즘, 명절선물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명절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는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자식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주변이 시끄럽고 맛있는 걸 먹고 있는걸 보면 마음이 좋지 않다.
그래도 이렇게 매년 복지관에서 찾아와주고 명절음식을 주니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정말 고맙다.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고 또 만나자.” 라며 봉사자와 담당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
다가오는 추석, 복지관에서 만나고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함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