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6월 23일 오! 해피데이 마지막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버킷리스트 실천하기로, 뷔페가서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기와 프로그램 평가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서로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권하기도 하고,
서로의 근황을 묻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식사 후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6회기동안의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이라니 시원섭섭하다. 상반기 동안 정말 즐거웠다.
제일 큰 즐거움은 이런 기회가 없었는데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기회를 토대로 언니, 동생이 생긴 것 같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그동안 느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4~6월 동안 진행되었던 오! 해피데이가 마무리가 되었지만,
부산진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어르신들의 앞으로의 행복한 날들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