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6월 9일 오! 해피데이 5회기가 민주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버킷리스트 실천하기로,
소풍가서 다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선선한 바람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풍경 또는
오늘의 기분을 그림으로 그려보며 우리들만의 사생대회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정기적으로 만나며 언니, 동생, 형이라고 친근감 있게 서로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소풍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집에만 있으면 누워있거나,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이렇게 나오니 하루종일 이바구 할 사람이 있어 참 좋다.",
"날씨도 좋고, 도시락도 너무 맛있었다. 진짜 소풍 온 것 같다." 라며 즐거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 해피데이 마지막 회기인, 버킷리스트 실천하기 2편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