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화요일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초읍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마음돌봄공방" -라탄공예, 냄비받침대 만들기- 를 진행했습니다.
2회차 공방수업에 참여하신 공진숙 강사님이 열정적인 수업진행으로 활동가 어머니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봉사활동과 일에 지친 어머니들
마음에 쉼표를 찍어주셨습니다.
저 또한 수업에 참여하여 저의 라이벌인 원*순 활동가님과 누가 빨리 정확하게 받침대를 만드는가.. 자웅을 겨뤘으나 깔끔하게 지고 말았습니다.
공방시간을 진행하면서 실무자와 활동가 어머니들 간의 자연스럽게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매개체로서 훌륭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초읍동 돌봄활동가 어머니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처럼 건강한 웃음 항상 유지하시길 기원하고 또 바랍니다^^
(쿠키 돌봄활동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