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2동 지역주민 재능개발 프로그램 '아름드리'
♬ 우쿨렐레 수업 ♬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화요일,
감고개 무인카페에서 '아름드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주는 '우쿨렐레 수업', 한 주는 '자조모임'을 진행합니다.
4월 9일 화요일은, 우쿨렐레 전문강사님을 모시고
우쿨렐레 수업이 진행하였습니다!
아름드리 회원분들은 우쿨렐레를 직접 구매하시고,
저희 복지관에 연락주셔서 프로그램에 참여 의사를 비추실 정도로 열정 가득하신 분들이세요~!
오늘은 강사님과 함께
'You Are My Sunshine', 'You Raise Me Up'. 'Jours En France'를 배웠습니다.
우쿨렐레를 처음 접하신 분들도 계시고,
재작년부터 우쿨렐레를 연주해오신 분들도 계셔서
쉬운 곡과 어려운 곡을 함께 배워가며 연주하고 있습니다.
강사님께서 알려주시고, 잠시 연습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손톱 밑의 굳은 살이 생기는 느낌이 듭니다.
담당자인 저도 연습하면 조금 아플 때도 있지만,
굳은 살이 느껴질 때면 뿌듯하고, 스스로가 대견한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아름드리 회원분들, 모두 집중하시면서 열심히 연주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