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서 6월에 첫 대면을 시작하여 6개월동안 돌봄서비스를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신
초읍동 돌봄대상자 어르신들께 동지를 맞아 각자의 니즈에 맞는 물품과 동지팥죽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풀고을돌봄활동가들의 가정방문에도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담소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어르신들의 모습에
저 또한 마음의 안식을 느끼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지금처럼 늘 밝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